11×11 보드는 심해 구간입니다. 11개의 구역이 서로 맞물려 있어 첫 수가 명확한 경우는 드뭅니다. 첫 퀸을 확신을 갖고 놓기까지 여러 겹의 소거를 거치게 될 거예요. 풀이 시간은 8~15분, 배치가 꼬여 있다면 그 이상을 예상하세요.
여기서는 인내와 정리가 이깁니다. 보드의 X 표시를 항상 완전하게 유지하고, 여러 번에 나눠 훑으세요. 먼저 후보 칸이 하나로 좁혀진 구역을, 다음으로 남은 선택지가 하나뿐인 행이나 열을, 마지막으로 한 줄에 갇힌 구역을 찾습니다. 한 번의 훑기가 다음 돌파구를 열어 줍니다.
퍼즐이 완전히 멈췄다면 힌트 한 번으로 전체 풀이를 망치지 않고 사슬을 다시 이어갈 수 있습니다. 그리고 큰 보드가 일상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면, 그것이 바로 실력이 진짜로 한 단계 올라섰다는 신호입니다.